행복의 정복 - The Conquest of Happiness
2005-01-05
9,800원 | 272쪽 | 반양장본
국내 최초로 정식으로 판권 계약하여 완역한 러셀의 행복론. 오늘날 ‘행복’과 관련된 책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책들이 현실과 거리가 있는 정신수양을 강조하거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위안을 주는 데 그치고 있다. 그러나 문명사회가 빚어내는 불행의 메커니즘을 잘 알고 있었던 러셀은 행복해지려면 개인의 내면이 아니라 타인, 세계로 눈을 돌리라고 말한다. “삶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자신의 내면이 아니라 바깥 세상으로 돌리기만 한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속에서 존재 의의를 찾을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요한 산사에서 평안을 얻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복잡한 도시의 전철 안에서 행복해지기는 어렵다. 그러나 우리가 산사에서 살 것이 아니라 도기가 우리의 삶터라면, 사람 속에서 사람과 함께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는 것은 어쩌면 자명한 일일 것이다. 쉽고 명확한 문장으로도 유명한 이 책은 팍팍한 입시 교육의 현장에서 허덕이며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행복’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서문

1. 행복이 당신 곁을 떠난 이유
1. 자기 안에 갇힌 사람
2. 이유 없이 불행한 당신
3. 경쟁의 철학에 오염된 세상
4. 인생의 끝, 권태
5. 걱정의 심리학
6. 질투의 함정
7. 불합리한 죄의식
8. 모두가 나만 미워해
9. 세상과 맞지 않는 젊은이

2. 행복으로 가는 길
10. 인간이 느끼는 행복
11. 열정이 행복을 만든다
12. 사랑의 기쁨
13. 좋은 부모가 되려면
14. 일하는 사람이 덜 불행하다
15. 폭넓은 관심, 튼튼한 인생
16. 노력과 체념 사이
17. 나는 행복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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