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어 - The Last Thing She Ever Did
그렉 올슨 지음 | 공보경 옮김
2018-10-05
14,800원 | 472쪽 | 140*210mm
종합평점 : 4 ( 1 명)
범죄스릴러의 대가 그렉 올슨이 작가 생활 십여 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한 심리스릴러이다. 교통사고를 기폭제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비극을 그린 소설이다.
변호사 시험 날 늦잠을 잔 리즈는 각성제와 수면부족에 취해 차를 꺼내다 절친한 이웃의 아이 찰리를 차로 치고 만다. 공포와 죄책감으로 패닉에 빠진 그녀는 시체를 차고에 숨긴 뒤 시험장으로 가고, 제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아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어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후였다. 아내 때문에 자신의 성공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남편 오웬은 리즈 대신 시체를 숨겨 완전범죄를 꾀하고 사건을 비밀로 해야 한다고 리즈를 협박한다. 하지만 완벽히 처리했다 믿었던 시체가 사라지고, 용의자와 목격자들이 등장하며 아이의 부모 캐롤 부부의 비밀이 밝혀지는 등 온갖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며 사태는 점점 더 예상할 수 없는 곳으로 치닫는다.
20년 전 009

1부 비난
1장 방금 전 029
2장 실종 십 분째 039
3장 실종 십오 분째 048
4장 실종 이십사 분째 055
5장 실종 한 시간째 065
6장 실종 시각 불명 081
7장 실종 네 시간째 083
8장 실종 다섯 시간째 090
9장 실종 다섯 시간 십오 분째 095
10장 실종 여섯 시간째 101
11장 실종 여덟 시간째 109
12장 실종 열한 시간째 114
13장 실종 열세 시간째 122
14장 실종 열네 시간째 127
15장 실종 열네 시간째 132
16장 실종 열다섯 시간째 138
17장 실종 열다섯 시간째 147
18장 실종 열여섯 시간째 158
19장 실종 1일째 165
20장 실종 1일째 173
21장 실종 2일째 178
22장 실종 2일째 183
23장 실종 3일째 191
24장 실종 4일째 198
25장 실종 4일째 202
26장 실종 5일째 212
27장 실종 5일째 220
28장 실종 5일째 226
29장 실종 6일째 234
30장 실종 6일째 241
31장 실종 일주일째 249
32장 실종 일주일째 255

2부 자책
33장 실종 8일째 265
34장 실종 8일째 276
35장 실종 8일째 279
36장 실종 9일째 283
37장 실종 10일째 290
38장 실종 2주일째 299
39장 실종 15일째 308
40장 실종 17일째 318
41장 실종 17일째 324
42장 실종 17일째 327
43장 실종 17일째 331
44장 실종 18일째 335
45장 실종 18일째 342
46장 실종 18일째 348
47장 실종 18일째 355
48장 실종 19일째 359
49장 실종 19일째 368
50장 실종 20일째 375
51장 실종 22일째 383
52장 실종 22일째 387
53장 실종 25일째 394
54장 실종 27일째 400
55장 실종 27일째 406
56장 실종 28일째 413
57장 실종 29일째 419
58장 실종 29일째 421
59장 실종 29일째 431
60장 실종 종결 436
61장 실종 종결 441
62장 실종 종결 446
63장 실종 종결 457
64장 10일 후 461

감사의 말 470
“찰리가 사라졌어.
죽은 애가 없어졌다고!”

누적 판매 500만 부 이상!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저자 최신 화제작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친 후
패닉에 빠져 사고를 숨긴 여자
아이를 찾는 부모와 경찰, 그리고
모든 일을 지켜본 또 다른 이웃!
교통사고를 기폭제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비극을 그린 심리스릴러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첫 페이지를 넘긴 후에는 끝까지 읽는 일밖에 할 수 없었다.”_굿리즈 독자리뷰
속사포처럼 이야기를 전개해 도저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_《시애틀 타임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독자를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한다._아마존 독자리뷰
아직 그의 작품을 읽지 않은 사람들이 부러울 뿐이다._굿리즈 독자리뷰
시작부터 입이 떡 벌어진다! 완벽한 플롯은 물론 독자를 끌어당기는 역량도 굉장하다._아마존 독자리뷰
순간의 끔찍한 결정이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낳는지, 과거가 현재에 어떤 파문을 일으키는지를 섬세하게 풀어낸다. 예상치 못한 반전의 연속이라 마지막 장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다._ J. T. 엘리슨, 작가

“첫 페이지를 넘긴 후에는 끝까지 읽는 일밖에 할 수 없었다.” _굿리즈 독자리뷰
*아마존 1위 베스트셀러 *굿리즈 평균별점 5점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아마존 베스트셀러 저자 그렉 올슨
500만 부 판매고를 기록한 범죄스릴러 대가의 노하우를 듬뿍 담은 최고급 심리스릴러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어』 는 500만 부가 넘는 누적 판매고를 기록하며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아마존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른 범죄스릴러의 대가 그렉 올슨이 작가 생활 십여 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한 심리스릴러이다.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어』 또한 발매되자마자 아마존 킨들 차트 1위에 오르며 저자는 범죄스릴러는 물론 심리스릴러에서도 최고의 이야기꾼임을 대중에게 인정받았다.

변호사 시험 날 늦잠을 잔 리즈는 각성제와 수면부족에 취해 차를 꺼내다 절친한 이웃의 아이 찰리를 차로 치고 만다. 공포와 죄책감으로 패닉에 빠진 그녀는 시체를 차고에 숨긴 뒤 시험장으로 가고, 제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아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어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후였다. 아내 때문에 자신의 성공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남편 오웬은 리즈 대신 시체를 숨겨 완전범죄를 꾀하고 사건을 비밀로 해야 한다고 리즈를 협박한다. 하지만 완벽히 처리했다 믿었던 시체가 사라지고, 용의자와 목격자들이 등장하며 아이의 부모 캐롤 부부의 비밀이 밝혀지는 등 온갖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며 사태는 점점 더 예상할 수 없는 곳으로 치닫는다.

충격적인 서두로 첫 장부터 시선을 잡아끌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는다!
탄탄한 플롯과 스토리 완급 조절, 섬세한 캐릭터 구축과 생생한 심리 묘사가 더해진 페이지터너
반전의 반전으로 끝까지 결말을 예상할 수 없는 롤러코스터 심리스릴러
저자는 충격적이지만 얼마든지 일어날 법한 일을 소재로 처음부터 독자의 시선을 확 잡아끈 다음, 사건을 둘러싼 여러 가지 단서를 조금씩 꺼내놓으며 스토리의 완급을 조절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야기는 계속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작가는 스릴러 대가답게 노련한 글 솜씨를 발휘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마지막 장까지 독자를 인도한다.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때까지 소파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읽다가 날이 새는 줄도 몰랐다’ 등 수많은 독자평이 이 책의 이런 굉장한 흡입력과 빼어난 가독성을 잘 보여준다.
또한 근처 어딘가에 진짜로 살고 있을 법한, 입체적이고 섬세하게 표현된 캐릭터들은 이야기에 현실감을 더한다. 평범한 중산층 여성으로 살아가다 사고를 일으킨 후 조금씩 죄책감과 두려움에 미쳐 가는 주인공 리즈 외에도 아내의 죄 때문에 빛나는 미래를 잃고 싶지 않아 거짓에 거짓을 덧씌우는 이기적인 남편 오웬, 아이를 잃고 자책과 분노,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며 나락으로 빠져드는 찰리의 엄마 캐롤, 자신의 사업만이 전부였지만 아이의 실종으로 변화해가는 에드워드 등 모든 캐릭터들이 그야말로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치고 말았어』 는 이렇게 범죄스릴러로 다져진 탄탄한 플롯과 구조, 스토리 완급 조절 능력에 세심한 캐릭터 구축과 심리 묘사가 더해져 완벽한 페이지터너로 완성되었다.
  • 잘 엮은 심리 스릴러 죄의식,가족문제,실종,부모,이웃집아이,심리스릴러
    행인 | 2018년 10월 19일
    제목 그대로다. 리즈가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친 후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냥 차로 친 후 911에 연락하고 병원에 보냈다면 그것으로 끝날 일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한 변호사 시험과 스트레스가 일을 꼬이게 만들었다. 아이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방수포로 덮어둔 후 시험장으로 떠났고, 자신의 눈앞에 있던 아이가 사라진 엄마는 패닉에 빠진다. 강변 집에 살다 보니 아이가 물에 빠졌을 것이란 추측을 한다. 경찰에 실종 신고하고, 남편에게 연락한다. 유괴의 가능성도 있다. 작가는 이런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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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그대로다. 리즈가 이웃집 아이를 차로 친 후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냥 차로 친 후 911에 연락하고 병원에 보냈다면 그것으로 끝날 일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한 변호사 시험과 스트레스가 일을 꼬이게 만들었다. 아이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방수포로 덮어둔 후 시험장으로 떠났고, 자신의 눈앞에 있던 아이가 사라진 엄마는 패닉에 빠진다. 강변 집에 살다 보니 아이가 물에 빠졌을 것이란 추측을 한다. 경찰에 실종 신고하고, 남편에게 연락한다. 유괴의 가능성도 있다. 작가는 이런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이 두 가족의 숨겨진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낱낱이 보여준다.

     

    리사는 어릴 때 죽을 뻔한 적이 있다. 이웃의 댄 부자와 오빠와 함께 간 여행에서 갑자기 내린 폭우로 차가 물에 떠내려갈 뻔했다. 실제 차는 떠내려갔다. 하지만 그 전에 리사와 오빠는 탈출했지만 댄의 아들은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문제는 이 사건 이후에 일어난 일이다. 경찰의 유도 심문에 리사가 넘어간 것이다. 마을의 유명한 의사가 악의 가득한 소문의 희생자가 된다. 아들을 잃은 후 그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의 용기와 희생을 감안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칭찬을 받아야 할 텐데. 자라면서 이때의 정확한 기억을 잃고 있던 리사지만 가끔 이 기억들은 리사가 저지른 일과 엮어 하나씩 풀려나온다.

     

    리사는 큰 실수를 했다. 아이를 차로 쳤으면 바로 신고를 해야 한다. 그런데 덮어두었다. 남편에게만 연락했다. 문제는 이 남편에게도 있다. 성공을 눈앞에 둔 그는 이 사실이 남들에게 알려지길 바라지 않는다. 한 번 더 바로 잡을 기회를 놓친다. 이런 잘못된 선택들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성공에 모든 가치를 둔 오웬은 이 사실이 알려지길 두려워하면서 아내를 단속한다. 반면에 리사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모르는 아이를 차로 치었다고 해도 생길 텐데 친한 이웃의 아이를 쳤다. 여기에 이 사실을 숨긴다. 캐롤을 볼 때마다 울음을 터트린다. 모르는 사람이 볼 때 같이 걱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은 자신의 죄책감 때문에 생긴 울음이다.

     

    캐롤과 데이비드 부부는 밖에서 보면 화목하다. 캐롤은 구글의 임원으로 있다가 스톡옵션으로 큰 돈을 벌어 은퇴했다. 한 번 아이를 낙태한 적이 있다. 이때를 되돌아보면 자신의 성공을 위한 선택이었다. 찰리는 포기 직전까지 간 상태에서 임신했다. 늘 집 앞에서 놀던 아이를 새로 지은 집의 누수 보험 처리 전화 때문에 잠시 눈밖에 뒀다. 사고는 이때 일어났다. 남편은 연락이 되지 않는다. 의심의 불꽃이 피어난다. 요리사인 남편은 레스토랑을 경영한다. 자신의 가게에서는 폭군이다. 그런데 이 날은 이상한 행동을 한다. 아내가 볼 때 남편은 찰리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이 사건은 이 가족의 조그만 균열 속에 파고들어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드러낸다.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또 한축은 경찰이다. 경찰은 열정적이지만 단서가 부족하다.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지만 그 어디에도 아이는 보이지 않는다. 당연하다. 첫날은 리사의 차고에 있었고, 그 다음에는 오웬과 리사가 아이를 먼 어딘가에 유기했다. 관광지인 마을에서 대규모 수색대를 꾸리는 것도 무리다. 강을 수색하고, 주변을 탐문한다. 차에 치인 아이는 어디에서도 나타나지 않는다. 유괴라면 납치범의 전화라도 있겠지만 독자는 사실을 알지 않는가. 이런 상황이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작가는 능숙하게 상황을 꼬고, 죄책감을 쏟아내고, 숨겨져 있던 과거의 비밀을 하나씩 파헤치면서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다. 경찰이 내놓은 수많은 가설들은 과거 사건들의 기록들이다.

     

    엄마의 자책과 불안과 공포는 작은 희망을 뒤덮는다. 남편의 이상한 행동은 분노를 자아낸다. 이 과정은 과거에 덮어둔 일들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절망 속에서 유일한 희망은 사라졌던 아이들이 다시 돌아온 경우뿐이다. 그리고 옆집 리사가 곁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리사는 죄책감과 두려움에 짓눌린다. 남편의 거짓말과 협박과 약물과 술이 없었다면 사실을 말했을 것이다. 이 상황 속에서 이 부부의 진짜 관계가 드러난다. 이 소설의 재미 중 하나가 바로 이런 관계의 파탄과 그 속에 담긴 심리 묘사다. 꼬이고 꼬인 관계와 욕망에 휘둘리는 사람들의 심리 묘사는 정말 매력적이다.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리사가 내뱉는 마지막 문장은 많은 것을 담고 있다. 강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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